수행하는 사람에게는 세 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사색에 의한 것으로서 이것은 가장 높은 길이다.
둘은 모방에 의한 것으로서 가장 쉬운 길이다.
셋은 경험에 의한 것으로서 이것은 가장 고통스러운 길이다.

산승(山僧)은 ‘여래33천통기도’를 성불 받고나서 5년 동안 불자들에게 기도효험 확인을 거듭한 결과 신비롭고 놀라운 효과가 확인되었다.

‘대집경(大集經)’에“보살은 보리도를 수행할 때 길을 잃은 중생에게 바른 길을 가르쳐주며, 길 위의 기와와 돌멩이 가시덤불을 제거하며, 건너야할 물이나 험한 곳에 다리를 놓으며, 어두운 곳을 위해 등불을 단다.”하였다.
‘일사(一事)는 언제나 만사(萬事)의 희생을 엄밀히 요구하는 것이다.’
욕심 많고, 화내고, 어리석은 마음만 치유되면 삶의 질적인 변화가 분명 온다. 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난 그 자체가 매우 희귀한 일이다.

산승은 오직 부처님을 믿는 마음하나로 부처님의 지혜에 가까이 도달하도록 간절한 기도정진 끝에 이렇게 중요한 ‘여래33천통기도’를 성불 받았다.

전국 어디에서나 직접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각자에 따라 기도 처방, ( )월( )일 부터( )일 까지( )일 동안 매일( )시에 ( )쪽 방향을 향해 이렇게 기도하며, 그 기간 동안( )쪽 방향에 살고 있는( )를 조심하라. 기도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세밀하게 정리하여 보내주면 한글만 알면 평생을 기도한번 안 해본 사람이라도 누구나 기도 성취할 수 있다.

기도가 끝나면 전화, 또는 방문으로, 기도 성취 여부를 점검받는다. 개인에 따라서 기도가 잡히지 않은 분들도 있다.

그럴 때는 상담일을 다시 예고해드린다. 현명한 사람은 활짝 핀 꽃을 보면서도 초라하게 지는 모습까지 보며, 만남의 기쁨 속에서도 헤어짐의 슬픔까지를 동시에 본다. 그리고 그 슬픔은 또 다른 만남으로 이어진다는 확신을 갖는다. 이것이 지혜 있는 사람의 생활이다.

오늘의 부자유 속에서도 내일의 자유를 함께 보며 새 출발을 다짐 하자. 생명은 정신 속에 있고, 행복도 정신 속에 있다.

어떠한 역경과 고통도 감내하며 철저한 자기반성과 성찰 속에 나와 이웃과, 중생과 부처와, 이상과 현실이 하나 되고, 중생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받아들이면, 우리 모두는 부처님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은 예기치 않는 수많은 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현재격고 있는 문제들을 장소에 상관없이 방향만 정확히 잡으면 기도는 성취된다. 모든 책임은 자기 자신에게 있다. 때문에 스스로의 노력에 의지해야지, 외부의 어떤 힘으로도 자기를 구제할 수 없다.

스스로 자신이 나갈 길을 모색하라. 몸이 아프면 그 약도 환자가 직접 복용해야지, 가족이 대신 먹어줄 수 없다. 나의 기도는 내가 직접 하는 것,
이것이 여래33천통 기도이다.

여러분께서도 매일 정성껏 기도하시어 소원 성취하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