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탐사’에서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무한한 가능성의 보물창고인 잠재의식을 일깨워 문제를 해결하여 자신의 힘으로 우뚝 일어서서 남 앞에 당당하게 나설 수 있도록 근본적인 답을 찾아내는 것이다.

누구나 깊숙한 내면상태에 도달하게 되면 고도의 지각능력과 통찰력이 활성화되어 문제해결을 쉽게 해낼 수 있게 된다. 훌륭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모든 고통을 참고, 무쇠처럼 강하고, 힘차게 살아가야한다.

‘내면탐사’는 각종문제해결을 위한 지혜의 창고를 열어주는 열쇠이다. 잠재능력 깊숙이 들어가면 인간의 정보처리 능력을 최고도로 높여준다.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사용하는가에 따라 삶의 결과는 달라진다. 당신의 삶을 보다 발전적, 성공적인 길을 갈수 있도록 지혜의 문을 열어줄 수 있는 ‘내면탐사’라는 자동열쇠를 당신의 손에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

스님들 법문 중 다음과 같은 말씀들이 자주 등장한다.
모든 사람에게 불성이 있다 당신도 부처가 될 수 있다.
당신은 가짜 당신이고 진짜 당신은 따로 있다.
죽은 후 염라대왕 앞에 가게 되면 이승에서 지은 죄를 비디오테이프 보여주듯 업경
대로 보여주며 문책한다.
부처님께서는 벽을 뚫고 산을 뚫고 혜안으로 모든 걸 다 보신다.
모든 중생은 6도 윤회를 하고 있다.
재를 모실 땐 영혼이 와서 참석한다.

이런 말씀을 들을 때마다 설마 하는 마음과 함께 그저 착하게 살라는 말 정도로 생각하며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그러나 ‘내면탐사’를 경험하고 나면 모든 걸 사실로 받아들이게 되며 오히려 스님들 말씀에 숙연해지기도 한다.

스님들은 참선을 통해 스스로가 깊은 명상 속에서 번뇌 망상을 덜어내고 마음을 비워 깊은 내면상태에 도달하면 확연히 맑아지고 밝아지면서 몸과 마음을 분리할 수도 있고, 유체이탈도 가능해지는 것이다.
그러면 과거, 과거 생 투시, 미래예측까지 가능해지게 된다.

‘내면탐사’는 당사자의 번뇌 망상을 인위적으로 가라안처 제로상태가 되면 그때부터 내면 깊숙이 자리한 잠재의식 속으로 들어가고, 텔레파시, 투시, 과거탐사, 미래예측 등 영적인 작용이 가능해진다.
그러면 몸과 마음을 분리할 수 있고, 직접 자신의 몸속을 확인, 빙의가 있을 경우 자신과 영가와 스님이 3자 대화를 통해 영가가 누구인지? 몇 살 때 무슨 병으로 어떻게 죽었는지? 언제 들어왔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소상히 파악하여 영가가 떠나는 모습까지 당사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원격빙의 진단으로 다른 사람의 영가도 확인해 볼 수 있고, 같은 방법으로 3자대화후 천도할 수 있다. ‘내면탐사’에서는 인과응보의 업장을 해소, 현재의 문제점을 소멸. 남은 삶을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게 한다. 중요한 것은 인생은 자기책임이기 때문에 스스로의 노력에 의지해야지, 외부의 어떤 힘으로도 자기를 구제할 수 없다는 사고를 심어주어 주는 것이다. 그러면 스스로 자신이 나갈 길을 모색하게 한다.

그리고 집중력, 이해력, 기억력, 학습능력을 고도로 높여주고, 시험공포, 무대공포, 불면증해소와 발표력, 표현력의 강화, 성격개조, 자신감회복, 대인관계개선, 왕따 및 스트레스 해소, 나쁜 습관교정(음주, 도박), 열등감, 콤플렉스 극복, 운동경기력 향상과 기록 향상이 가능하게 된다. 각종 취직, 승진시험, 수능생들에게는 내면탐사가 필수이다.
부처님께서 주신 최고의 행복과 지혜의 창고를 열수 있는 황금자동 열쇠를 챙겨가기 바란다.

‘내면탐사’를 하는 동안 스트레스는 제로, 엔돌핀은 수 십, 수 백 배까지 증가하여 혈액순환, 호흡, 맥박이 매우 정상적이어서 최상의 안락과 황홀함만 계속되기에 한 시간이 지났는데도 대부분 10분 또는 15분 정도의 짧은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내면탐사’는 개인 수련지도이다. 하루 동안 기본 4회를 원칙으로 하되 본인의 원에 따라 더 많은 횟수를 다양하게 수련할 수 있다.
새 사람이 되려면 마음을 바꾸어 먹어야하고, 목적한 바를 잠재의식 속에 깊숙이 심어줘야 한다. 외부주입 교육은 너무 많은 경비와 시간이 소요된다. 잠재의식 개발은 너무나 시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무쪼록 ‘내면탐사’ 방을 노크하신 모든 분들께 부처님의 가피와 행운이 함께하여 새로운 삶이 전개되시길 기원한다.
이 내면탐사는 법력 높으신 해조 범산 큰스님께서 창시하셨다.

세상에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분명 존재한다. 정신집중을 하면 투시력, 초능력과 시공을 초월하는 초의식의 힘이 생긴다.
초의식이란 영혼(靈魂),즉 직감, 영적감각, 미래예측능력이다. 그 사람의 현재의 고민, 질병치유를 위하여 당사자의 현재의식을 거슬러 올라가 과거의 병인을 소멸시켜버리면 병이 호전되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준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증명할 길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운 점이다. ‘내면탐사’를 이해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잠재의식(潛在意識)에 대한 이해가 요구된다. 잠재의식의 사전적 의미는, 명백히 의식되지 않으나 자각된 의식과 같은 행동을 지배하며, 자각된 의식에서 볼 수 없는 몽유(夢遊) 따위의 현상을 일으키는 의식. 부의식(副意識)이라 설명한다. 겉으로 나타나지 않고 내부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즉 숨은 상태로 존재하고 있는, 또 다른 나의 의식이라 본다.
우리내부에는 부정적 사고라는 나의 또 다른 적이 숨어있다.

게으름, 나약함, 추악함, 부정적, 소극적, 비관적인 방향으로 끌어당기고 있는 또 다른 나를 이겨내야 한다.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나’의 소중함, 존귀함을 알아 자기강화에 힘써 굳센 자신으로 단련, 남을 이기기전에 자기 자신부터 이겨나가도록 교정하는 것이 ‘내면탐사’의 목적이다. 우리는 최악의 운명과 환경에서도 최고의 유산을 남겨야하고, 최대의 비극 속에서도 최고의 승리를 거두어야만 한다. 마음을 크게, 정신을 맑게, 자신의 사고를 올바로 수정, 훌륭한 인품을 갖추어 왕성한 혈기로 자신의 일에 혼신을 다하며 전력투구하도록 변화시켜나가는 것이 ‘내면탐사’이다.

내부에 잠자고 있는 잠재의식을 흔들어 깨워서 독특한 개성을 발휘하며, 밝고 활기찬 얼굴, 부드러운 음성, 온유한 태도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완성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내면탐사’이다.
의식이란, 현재의식과 잠재의식의 이중적구조로 되어있으며, 잠재의식은 인간내면의 근원적인 힘의 원천이라 볼 수 있다. 평상시에는 현재의식이 억제하고 있기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비상시에는 상상을 초월한 강력한 힘을 발휘한 것, 이것을 잠재의식이라 한다.

잠재의식에서는 텔레파시, 투시, 미래예측, 영적인 작용이 이루어지며, 이 원리를 이해하면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잠재의식은 위대한 힘의 저장고이자 에너지의 근원이다.

잠재의식은 감수성이 아주 민감하여 진실, 거짓, 긍정, 부정, 무엇이든 자신이 생각하고 말하는 것은 그대로 내부 깊숙이 뿌리를 내리게 되어 그것을 그대로 실현시켜 현재의식으로 떠올려주는 작용을 하게 된다.

현재의식은 이성, 논리, 형식, 비판, 계산, 자각, 도덕심 등과 연관되어 있는 반면, 잠재의식은 직관력, 정서, 영감, 암시, 추리 등에 작용한다. 현재의식은 빙산의 일각이며 잠재의식은 해저에 깔려있는 빙산으로 비유된다. 잠재의식은 의식의 보물창고로서 부정적자아를 긍정적 자아로 전환하고, 성격이나 행동의 개선, 건강증진, 스트레스해소, 능력개발 등을 할 수 있다.

당사자의 주의를 집중시켜 정신적 불완전한 상태를 교정, 의식의 변성상태(變性狀態)를 이용, 증상을 제거, 고통을 경감시키는 심리요법으로, 당사자의 잠재뇌(潛在腦)를 일깨워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꾸어준다.

마음의 갈등을 해소시키고 집중력, 기억력, 대인공포, 이해력, 암기력, 학습능력은 고도로 높여주고 시험공포, 무대공포는 완전소멸 시켜버린다. 불면증, 우울증, 알 콜 중독, 컴퓨터중독 등 나쁜 습관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며, 빙의영가는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원격조정으로 다른 가족의 빙의진단도 할 수 있다. 누구나 가장 효과적 방법으로 인생목표를 달성하고자 하지만 마음뿐이며, 가끔 자신의 한계를 발견하고 나는 왜 이럴까? 라는 의문을 던지게 된다.
내면탐사에서는 잠재의식을 흔들어 깨워 문제를 해결할 근본적인 답을 찾아낸다. 중생계는 한계가 있다. 밝으면 보고, 어두우면 보지 못한다. 너무 밝은 태양계에 가까이가면 눈이 멀어져 버리고, 귀로도 파장만큼만 듣게 되어있다. 미세한소리는 듣지 못하고, 우주끼리 부딪치는 큰 소리를 듣는다면 고막이 터지고 전신이 파괴되어 버릴 것이다.

그러나 정신세계는 무한하여 마음의 눈(心眼)으로 보면 수 십년전, 시골마을의 구석구석을 다볼 수 있고, 마음의 귀를 열면 수 십년전, 돌아가신 할머니의 음성도 들을 수 있다. 내면탐사에서는 지혜의 눈(慧眼)을 뜨게 하여, 고도의 지각능력과 통찰력을 활성화시켜 문제해결을 해내는 것이다. 인생은 수작의 인생이든 졸작의 인생이든 모두 나에게 달려있다. 삶을 보다 발전적이고 행복하게 가꿀 수 있도록 지혜의 창고의 문을 열어 당사자의 번뇌 망상을 가라앉히면 텔레파시, 투시 과거탐사, 미래예측 등 영적인 작용이 작동하기 시작한다. 그러면 몸과 마음도 분리할 수 있고 본인이 직접 자신의 몸속에 빙의된 영가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빙의 시에는 당사자와 영가, 스님. 3자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내면탐사야말로 진실로 자기 자신을 이겨나가는, 자신에 대한 신뢰가 증가 되는 삶의 희열이 아닐 수 없다.

알고 보면 내면탐사는 어떤 신비로운 현상이 아니다.
내면 깊숙이 들어가면 잠재의식의 통로가 열리게 된다. 본인이 주인공이기에 원하지 않는 사람을 강재로 ‘내면탐사’를 행하지 않다.

당사자의 가치관이나 도덕기준에 반한 질문이나 행동도 강요하지 않는다. 내면탐사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긴장완화 즉 정신적, 신체적 이완이 필요하다. 긴장을 이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는 언어암시, 리듬자극, 되풀이에 근거하고 있다. 내면상태는 의식의 감도가 저하되어 있기에 심신의 긴장을 풀고 깊은 휴식을 취하는 상태가 된다.

그러면 영적인 작용이 가능함으로 몸과 마음을 분리 할 수 있어 빙의진단을 할 수 있다. 그러면 자신의 몸속을 들려다보아 확인이 되면 본인과 영가와 스님이 대화를 통하여 모든 것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이때 원격빙의진단도 가능하다. 과거 생 탐사 시는 인과응보의 업장을 소멸 후, 불보살님의 위신력으로 무거운 번뇌를 소멸, 모든 일이 순탄하게 이루어지기 위해 복업을 쌓아 가도록 삶의 지혜를 열어, 앞날의 생활을 발전적으로 변화시켜 나갈 수 있게 한다.

인생은 미완성이다. 완성을 향한 부단한 노력을 계속해나가야 한다.

내면탐사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은 각종 고시응시자, 취직, 승진시험 준비자, 세일즈맨, 사업가, 운동선수, 가수, 연예인, 무대 위에 서야하는 사람들이다. 특히 고등학교 2학년 전에 받으면 대입수험에 많은 도움이 된다. 불면증, 우울증, 도벽, 내성적, 공격적, 불안한 성격, 의욕상실, 손톱을 계속 물어뜯고, 다리를 떨거나 따돌림, 야뇨증, 학습능률저하, 도박중독, 약물, 알골중독, 빙의환자, 정신적불안자, 병원진찰에서는 아무 이상 없다지만 시름시름 몸이 아픈 사람, 나쁜 습관을 교정코자 하는 사람이면 일단 내면탐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특히 빙의가 의심되면 거액의 경비를 들여 천도제나 구병시식부터 하기 전에 내면탐사를 받고 빙의여부를 확인 후 천도를 하던 구병시식을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내면탐사를 받는 것은 대단히 힘들 거라고 짐작하는데 정반대이다.
가장안락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한 상태이며 잠재의식의 통로가 열려진 상태이기에 스트레스는 제로 상태가 되고 엔돌핀은 수십, 수백 배 까지 증가되어 혈액순환, 호흡, 맥박이 매우 순조로와 최상의 안락과 황홀함이 계속된다. 내면탐사를 받고나면 머리는 맑고, 몸은 새털처럼 가벼우며, 기분이 상쾌하게 된다. 전혀 걱정할 것 없다.

내면탐사는 당사자의 사고를 바꾸어주는 과정이다. 사고를 바꾸면 성격이 바뀌고, 세상이 바뀌고, 인생이 바뀐다.
새 마음으로 바꾸어서 목적한 바를 잠재의식 속에 깊숙이 심어줘야 한다. 외부주입 교육으로는 너무나 많은 경비와 시간이 소요된다.

잠재의식 개발은 시급한 일이다. 내외적으로 몰려오는 모든 고통을 극복하며, 만족스런 삶을 영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부처님의 가피와 행운이 함께하여 새로운 삶이 전개되시길 바란다.

내면탐사를 받고나면 정신적 혁명과 대 변혁이 일어나게 된다.

마음 그 자체가 평판에 물 담듯 고요하고 안정되어버린다.

적극적, 긍정적, 낙관적, 희망적, 성공적인 성격으로 탈바꿈 하여 하하하(下下下)허허허(虛虛虛)호호호(好好好)하며 살아가게 된다.
하(下) : 자신을 낮추고, 더 낮추고, 또 낮추며.
허(虛) : 마음을 비우고, 더비우고, 텅텅 비워서.
호(好) : 좋고도, 좋구나, 얼씨구나 좋다며 살게 된다.

좀 더 못난 자리, 불편한 자리에 앉고, 부귀명예, 지위학벌, 다 내려놓고, 물욕, 탐욕, 모든 걸 다 비워서, 날아갈듯, 홀가분하게 극락세계에서 춤추며 살게 된다. 나쁜 습관과 시정하고 싶어 했던 문제들을 일거에 교정해 버리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개방적이 되어버린다.

인과를 중요하게 인식하게 되므로 겉모습에만 얽매이지 않고 내면 깊숙이 숨겨져 있는 ‘나의본성’을 깨달아 너는 할 수 없다는 것까지 해내는 사람으로 변화한다. 도전 없는 곳에 기대할 것 없다.
몸에 베인 습관과 생활로는 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 내면탐사를 받는 것은 스스로가 자신의 내면을 탐사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배워두면 평생을 자신을 자율조절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된다.

항상 배우는 자세와 개인의 이해타산을 초월, 의리 있는 사람으로 변한다. 자기스스로 결심하고 도전하는 사람으로 변한다.

무궁무진한 잠재의식, 내부 깊숙이 자리 잡고 있던 부정적, 소극적, 비관적인 사고를 찾아내 뿌리 뽑고, 그 자리에 긍정적, 적극적인 사고를 심어주어, 성격개조가 되면 마음 밭을 새로 뒤엎고 지식의 씨앗, 생명의 씨앗을 심고, 손질하며, 행복한 생활 속에 매사를 즐기고, 웃으며 살아가는, 낙천적, 희망적 사고가로 전환 되어버린다.

자기 힘으로 일어설 수 없는 사람의 미래는 칠흑 같은 절망이 기다릴 뿐이다. “나쁜 생활은 일종의 죽음이다.” 성공하기 위하여서는 돌 위에서도3년, 대꼬챙이를 깔고 앉아서도 3년, 절벽의 낭떠러지에서 바위를 손톱으로 붙잡고도 3년을 버티는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이런 근성이 잠재의식 속에 깊게 뿌리내리면 공든 탑은 무너지지 않고 고생 끝에는 반드시 낙이 오게 된다.

내면탐사 수련을 받고 나면 자신의 성격과 인생이 확! 바뀌어버린다.

성공이란 어느 특정인의 전유물이 아니다. 모든 것은 그 사람의 성격과 사고에 달려있다. 격변하는 세상에서는 그 변화에 적응하면 살아남고, 그렇지 못하면 낙오될 수밖에 없다. 변화의 몸부림이라도 쳐보라. 부정적인 성격교정은 참으로 시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비뚤어진 나무도 먹줄을 그어 깎으면 똑바로 되며, 인간은 배워야 행위를 올바로 할 수 있다. 적한태서도 배워야 한다. 큰 강이나 산은 바꿀 수가 없지만 인간은 교육에 의해 얼마든지 바꿀 수가 있다.

내면탐사의 목적은 강인한 인간성을 길러, 어진사람, 굳센 사람이 되어 비방과 칭찬 속에서도 결코 흥분하거나 우쭐대지 않은 사람으로 변하여 모든 일은 스스로 찾아서 하고, 일을 만들어서 하며,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면서 나가는 개척자정신을 가진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는데 있다.

내면탐사 후에도 힘든 일, 답답한 일이 있을 땐 언제든 의논하면 스님은 반갑게 맞이해줄 것이며, 지혜를 총동원,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