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의삼보 하옵고,
안녕하세요? 2011년이 시작되었네요...
어려운 총질도 수없이 반복하면 명중율이 높아 집니다.
불교는 아주 쉬운 종교입니다.
그걸 사람들이 아주 어렵게 생각 하니까 매우 어려운 종교가
되어 버린것 뿐이죠. 죽이되든 밥이되든 자꾸 읽고 쓰고 외우고
두두리며 연습하세요. 남들 다하는 걸 나라고 못할리 없다는
배짱으로 나가보세요...틀려도 문제는 없으니까...
틀렸으면 고쳐버리면 그만 아닌가요?
2011년 1년내내 공부하시면 2012년에는 괜찮을거라 믿고
밀어 붙이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여래암 주지 해조 범산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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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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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한 해 동안 제 삶에 대한 길에 대해 명쾌한 가르치심과
>진로를 활짝 열어주심에 삼가 감사의 절을 올립니다.
>
>신묘년에는 큰스님의 높으신 법력에 많은 신도가 찾으시어
>저처럼 밝은 빛을 받으시는 이가 많게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큰스님의 가르치심대로 부단히 정진하여 제 마음속에 있는
>보은을 할 수 있게 되길 가슴에 새기면서 떳떳이 범산큰스님께
>누가 되지 않을 정도의 정진을 하여서 제 스승님이시라고
>말할 수 있는날이 하루 빨리 오길 기원해 봅니다.
>
>부디 건강 잘 유지하시고 더욱 많은 가르치심을 부탁드립니다.
>
> -여래암 부산포교원장 광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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