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미완성의 가수 이진관 진주에 온다>



시민들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산사음악회'가 진주 금인사 여래암에서 개최된다.

진주 문산읍 소재 금인산 여래암(주지 범산스님)은 오는 29일 토요일 오전 11시 시민과 함께 하는 산사음악회'를 개최한다.

금인산 여래암에서는 지난 5개월 동안 불보살님의 위신력으로 중생들의 고통을 풀어가고자, 삼성각(산신각, 칠성각, 용왕각)을 2층 건물로 신축하고 대웅전확장 공사와 단청공사도 마무리했다.

이번 산사음악회에는 부처님이운 봉불 점안식을 한 후 다함께 점심공양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나누기위해 풍물놀이, 한마음 색소폰 연주단의 공연과 가수 이진관(인생은 미완성)외 3명의 가수를 초청하여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가을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여래암 주지 범산 스님은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교생과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4년째 전달과 지난 8년동안 매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도 계속지원금을 전달 등 무한한 선의와 자비심을 베푸신 부처님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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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신문] 2014년 11월 2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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