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장기도 도량 여래암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Untitled Document
 
 
   
 
 
작성일 : 15-08-05 14:29
귀신 잡는 큰스님.
 글쓴이 : 여래암
조회 : 1,899  
14. 귀신 잡는 큰스님.


저의 고등학교 2학년인 막내 딸아이가 학교에서 수업 중에 머리가 아파서 쓰러졌다는 전갈을 받았습니다.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 급히 학교로 달려갔더니 선생님께서 딸의 건강상태가 아무래도 이상한 것 같다며 큰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한번 받아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안색이 노랗게 변한 아이를 택시에 태워 큰 병원으로 가서 여러 가지 검사를 받은 끝에 위염과 저혈압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심한운동이나 TV시청, 컴퓨터나 스마트폰 같은 것은 하지 않는 게 좋고 가능하면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라 하시며 등하교시는 친구들과 함께 다니도록 하라일러주셨습니다.

그 후 여러 가지 치료를 거듭해도 상태가 좋아지기는커녕 심한 악몽과 가위에 눌려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벌벌 떨기도하고 안색도 더욱 나빠지면서 식욕마저 잃어버려 점점 중환자가 되어버렸습니다.
대학병원으로 가서 다시 정밀검사결과 위염과 저혈압이라는 똑같은 진단이 나왔습니다. 기가 막힌 건 이정도의 병은 그렇게 심각한 것은 아니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아니, 아이는 죽어 가는데 별것 아니라니 가슴을 칠 일이었습니다. 선생님말씀이 마치우리 딸은 치료방법이 없어서 죽는다는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절망한 저는 너하고 어미하고 같이 죽자며 딸아이를 대리고 집으로 와버렸습니다. 현대의학으로부터 외면당한 불쌍한 모녀는 밤새 부둥켜안고 울면서 거의 뜬눈으로 날이 새었습니다.

그날아침에 현관문을 열자 중앙일보가 배달되어 있었습니다. 힘없이 집어다가 거실탁자에 던졌는데 신문이 펼쳐지면서 스님사진이보였습니다. 기사를 읽고 무조건 큰스님께 전화를 올렸습니다. 큰스님께서 대뜸하신 말씀이 아하, 이집에 급한 환자가 있네. 목매 자살한 여자가 빙의되어있어. 내 지금 급한 일이 있으니까 두 시간 후에 다시 전화하라시며 끊어 버리셨습니다. 수화기에서 뚜뚜 하는 소리를 들으며 맥없이 주저앉자 멍하니 한참동안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사실은 4년 전 친정어머님이 아버지 산소 옆 나뭇가지에 목을 메달아 자살했기 때문입니다. 그날이 토요일이라 형부에게 도움을 청하여 진주로 달려갔습니다. 두 시간 후 여래암에 도착하여 큰스님을 친견하였습니다.

큰스님께서는 “자살한 사람은 극도의 외로움이나 억울함, 치미는 분노, 서운함이 많거나 심한배신감 등 마음의 상처 때문에 자살하게 된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사소하게나마 주위로부터 많은 상처를 받았을 것이다. 잠시라도 그 당시를 돌이켜보고 어머니의 입장에서 참회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라.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은 자신의 업을 더욱 무겁게 만들어 그 업 때문에 지옥행 영순위가 되어 엄청난 고통 속에 헤매게 된다.” 고 말씀 하셨습니다. 저는 큰스님에게 친정어머니는 어느 손자손녀 보다도 우리X미를 예뻐하셨고 X미도 외할머니를 무척 따랐으며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초등학교 6학년이던 미아가 너무 슬퍼하며 일주일가량 밥도 제대로 못 먹었는데 어찌 외손녀를 죽이려든단 말씀입니까? 울면서 항의하듯 억울합니다. 라고 말하고 말았습니다. “음독자살, 강이나 바다에 투신자살, 우물에 빠져 자살, 집안에 휘발유나 가스통에 불을 질러서 자살, 목을 메달아 자살, 높은 곳에서 투신자살, 총이나 칼 등 흉기이용을 하여 자살하는 사람 등 여러 형태의 자살이 있지만, 그 자살 방법만큼 사후에 문제를 일으키는 방법도 다양한 것이다. 이번 경우는 여러 후손 중에서 가장 순진하고 인간적인 그리고 자살자가 가장 애착을 갖는 외손녀를 통하여 자신이 지옥의 고통에서 구제받기 위함이다.”

서둘러 날을 받고 내면탐사의 빙의진단에서 외할머니와 외손녀의 상봉 시에 나누는 대화는 살아있는 음성 그대로여서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소름끼치고 무서웠습니다. 큰스님께서 어머니영가에게 네가 가장 바라는 바를 말하라하시니 49제도 못 받아 억울 하다시며 여러 가지 요구와 함께 극락세계로 보내 달라는 부탁을 하였습니다.
저는 날을 받아서 1박2일 동안 천도제와 구병시식을 거행하였습니다.
큰스님께서 영가는 허둥대거나 방황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오직 불보살님만이 그대를 구제해줄 수 있으니 의심하지 말고 깊고 맑은 믿음을 일으키도록 하라시며 지극정성을 다한 결과 딸아이의 병은 씻은 듯이 치유되었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아무 탈 없이 정상적인 생활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친정어머님이 그렇게 심한고통을 격고 계신 줄은 생각지도 못한 체 현대의학에만 집착했던 것이 이내 안타까울 뿐입니다.
오늘도 중생구제에 여염이 없으신 큰스님께 감사드립니다.
큰스님 꼭 성불하시길 빌겠습니다.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 x미 엄마
[이 게시물은 여래암님에 의해 2015-08-06 16:34:31 내면탐사 상세히 보기에서 이동 됨]

 
   
 

 
주소 : 경남 진주시 문산읍 제곡길 98번길 23-21 여래암 (문산 소방서 건너 진주복지타운 옆)
대표전화 : 055.761.7462 | 고객센터 : yeraeam@hanmail.net

Copyright 2018 YERAEA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