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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Doc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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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9-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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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여래암
 조회 : 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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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적의 여래33천통기도.
안녕 하십니까? 그동안 저는 시험만 보면 낙방하고, 세 살 아래 동생은 공사에 취직하여 직장을 다니는데, 부모님 보는데도 장남 체면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던 중 은행에 가서 대기 시간동안 월간지를 뒤척이다가 여래33천통 기도에 대한 기사를 읽고 홈페이지 주소와 전화번호를 메모해와 여래암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홈페이지는 잘 꾸며져 있었고 카페도 회원들이 적극적인 것 같아보였습니다. 2007년 7월, 저는 망설이다가 전화를 드렸더니 다행히 주지 스님과 통화가 성사되었습니다.
주지 스님께서는 대뜸,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분이 누구냐 물으셨고, 저는 얼떨결에 스님께서 그걸 어떻게 아시느냐고 되묻고 말았습니다.
사실 저희 집에는 2005년에 삼촌께서 교통사고로 37세 미혼으로 세상을 떠난 비극이 있었기에 저도 모르는 순간에 되묻게 된 것입니다.
그랬더니 그분 때문에 일이 순조롭지 못하겠다 하시면서 여래33천통기도를 해보라 하시었습니다.
저는 그냥 한 번 알아보려고 전화한 것인데 갑작스런 질문에 너무 놀라 기도를 하겠다고 말씀드리고 말았습니다.
기도는 7일간, 큰스님께서 한글만 아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기도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빠른우편으로 보내주셨습니다.
기도 시작일 부터 끝나는 날까지, 기도 시작 시간과 바라볼 방향 까지, 단, 기도문은 일부만 써주시고 일부는 본인이 직접 쓰도록 하시는데 그건 어렵지 않았습니다.
7일간 정성껏 기도를 끝낸 뒤 전화로 점검을 받을 때, '기도는 잘되었고, 원하는 시험에 합격할 수 있고 직장에 취직도 무난할 것이다. 그리고 도로 귀(교통사고로 숨진 삼촌을 말함)도 소멸 되었다. 그런데 하루는 기도가 왜 그렇게 흐트러졌느냐?' 는 말씀이 저를 더욱 놀라게 하고 말았습니다.
기도할 때 전화도 꺼놓고 문도 걸어 잠그고 매우 정성껏 잘하였는데 마지막 날, 아버지께서 갑자기 문을 노크 하시는 바람에 잠시 주춤 하였었는데 그걸 큰스님께서 옆에서 보신 것도 아닌데,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후 9월에 합격해 11월 1일부로 취직, 지금은 신나는 직장인이 되었으며 금년 들어 여자 친구도 생겨서 하루하루가 신명납니다. 제가 지금까지 소개하여 여래33천통기도와 인연을 맺고 기도 성취를 하신분만해도 20명은될 거라 생각됩니다.
이만하면 여래암 홍보대사로 위촉하실 만하지 않습니까? 특히 저의 이종 동생이 가출하였을 때 스님께서 지정해주신 날 찾게 된 일, 작년 11월 저의 친구 상호 아버지의 장례를 준비하라는 병원 측의 말씀을 전해드리자 돌아가시지 않으니 준비 하지 말라고 하셨을 때, 주위에서는 큰스님을 비웃더군요, 저는 속으로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큰스님! 상호 아버지는 지금 건강하시고 요즘 등산 다니십니다.
현대 의학에서는 상호 아버지가 돌아가신다 하였고 환자의 얼굴 한 번 보신 적 없으신 큰스님께서는 돌아가시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큰스님의 혜안이 이기신 것입니다. 그리고 후배 영준이집 소송 화해 성공, 친구 집 가게 매매성공, 저의 고모님 해외 나가신 일 같은 것은 말로는 설명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이제 저희 가족은 물론이고 친척, 친구들까지 어려운 문제가 생길 때마다 큰스님께 연락해 여래33천통 기도로서 풀어 내가며 별 어려움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큰스님께서 여래33천통기도 영험 담을 글로서 적어서 보내라는 전화를 받고 논술시험 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만하면 합격입니까?
범(字)산(字) 큰스님 만세!!!
범산 큰스님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3동 정진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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