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도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한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요즘은 내면 수련이 끝나기도 체 잠이 들고 맙니다.
이거 수련도 못하도 바로 잠을 자버리니...
예전에는 잡생각이 많아서 잠을 못잤는데..
내면수련부터는 언제부터 잠이 들었는지 모르게 숙면을 취한답니다.
^^ 하하... 1달전에 내면 받고 뭐... 효과가 있는건지..마는건지....그랬는데.... 요즘은 사람들이 저보고 많이 밝아졌다고 하고... 저도 마음이 이전과 다르게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변하고...왠지 모를 자신감이 생겨.... 잠도 잘이루고.... 설에도 많은 친지들이 좋아보인다고.... 사실....마음이 많이 좋습니다.
사실 ....내면이후에 다른거 또 쫒아다녀봤는데....^^; 스님...야단치지 마세요. 다시 돌아왔습니다. 왠지 모를 제 마음이... 시키질 않더군요... 그 이후 아주 착실히 스님 말씀 세겨듣고 열심히 수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
아...사실...제가 스님 건강하시라고 안부 인사한다는게 주저리 주저리...이렇게 늘어놓게 됬습니다.
너무 감사하고...제 인생을 열정적으로 살아갈수 있게 도와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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