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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20 08:08
수업준비가 겁나는 선생님니다. 큰스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글쓴이 : 여래암
조회 : 636  
귀의삼보하옵고, 안녕하세요? 귀하께서는 너무 쉬운 질문을 주셨습니다.
간단한 방법은 학원 강사를 그만두는 것입니다.
요즘처럼 직장구하기 힘든 시대에 그 자리에 들어가고 싶은 사람은 넘쳐납니다.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그만두시고, 식당에 가서 설거지를 하거나 길거리에서 파지 줍는 일을 해보세요.
그 일이 즐겁고 쉽다면 그 일을 계속하시면 됩니다.
아니라면? 성공을 다른 곳에서 찾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니 현직에서 찾아야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부모의 과도한 사랑으로 온갖 응석 다 받아주며 키웠기 때문에 아이들 반응에 신경 쓰지 마시고,
수업준비를 철저히 하셔서, 수업시간에 놀거나, 자거나, 딴 짓하는 아이들은 놔두고, 열심히 듣는 아이들을 상대로 가르치면 됩니다.
아이들은 화내거나 짜증내면서 다그치는 선생님보다는 편안한 선생님을 더 좋아하고 말도 잘 듣습니다.
게으른 습관은 자신이 길들인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노력으로 고칠 수 있습니다. 노력하세요.
용기를 잃지 않고, 의욕적으로 일할 때만 가능성이 보이는 것입니다.
교육자로서의 내 몫을 톡톡히 해내겠다고 다짐하셔야만 값진 인생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여래암 주지 해조 범산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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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스님 안녕하셔요?
>
> 저는 학원에서 5년차 중등 학생들을 상대로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30세의 여자입니다.
>
> 그런데 수업시간이 돌아오면 저는 점점 두려움이 엄습한답니다.
>
> 아이들 생각에 제 수업은 재미가 없어서 흥미를 느끼지 못한 것 같기 때문입니다.
>
> 그러다 보니 수업준비도하기 싫어지고 괴로워서 생활에 활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
> 제가 생각해도 저의 게으르고 나태한 버릇을 어떻게 하면 고칠 수가 있을까요?
>
> 저에게 힘이 되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히 계십시오.
>
> 부산에서 김선생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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