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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장기도 도량 여래암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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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1-24 17:58

[re] 설 차례 감사합니다.

글쓴이 : 주지범산

귀의 삼보 하옵고, 처사님 안녕 하세요?
답장 늦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넘기힘든 고비가 있기 마련입니다.
어려울수록 용기를 잊지 마시고 서둘지도 마시고
신중하게 처리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부모님의 차례상은 내부모님 이라생각 하고 정성껏
모셔 드릴태니 안심하시고 생업에 가일층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마음 아프고 허전 하시더라도 혼신의
노력을 다 하시면서 지금의 고통을 잊으시기 바랍니다.
곧 좋은날이 올것을 굳게믿고 분발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성불하십시요.

여래암 주지 범산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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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 안녕 하십니까? 태산도 쪼갤수 있는 정신적 힘을
>가지고계신 큰스님을 이렇게 나마 만날수 있는것은 생애
>최고의 영광 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설은 10여일 앞으로 닥아오고 있는데 사정상 집에내려갈
>처지도 못되고 부모님 차례마져 모실수없어 밤잠을 설치고
> 있었는데 천만다행으로 스님께서 무료로 모셔주신다는
>감사의 대답을 듣고서 가슴이 찡 하였습니다.
>전화로 말씀드린대로 저희같이 어려운 불자들을 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감싸안아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이고비만 잘넘기면 저의삶도 전화위복의 기회가 될것으로
>믿습니다.어려운 부탁드려서 죄송합니다.
>큰스님 대단히 감사합니다.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 박경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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