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안녕 하십니까.
김철민 입니다.
3월달에 집사람이 내면 탐사받고 많이 좋아졌 습니다.
항상 잠도 재대로 못자고 악몽에 시달리기 일수였고
일일이 신경질에 우울증으로 가정이 편치못하고
많이 힘들었는대 지금은 많이 밝아졌 습니다.
또 재발하면 어쩌나 걱정이 되어서 인사드리는 것을
미루어 왔는대 재생각에는 이제는 괜찮겠다 싶어 늦었지만
지면으로 으로나마 인사드림니다.
스님 감사 합니다.
앞으로도 저의 집사람처럼 여려운 중생들 많이 보살펴 주십시요.
조만간 찾아 뵙겠 습니다.
그리고 이 은혜 꼭 갚겠 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김철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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