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인터뷰 기사 잘 보았습니다.
저는 여래암 신도 도 아니며, 여래암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경남일보를 받아보는데 예전에 스님의 글이 실린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스님의 글은 건조한 저의 삶에 물같은 존재이지요.
오늘 경남일보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 여래암 홈페이지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홈페이지에 와보니 신도들에 대한 스님의 존경심이 대단함을 알수 있었습니다.
저는 좋은 글이나 내용을 스크랩 하는 취미가 있어 스님의 글을 저번부터 스크랩 하고 있습니다.
스크랩 한것은 학교 수업때와.. 저의 아이들에게 읽어주곤합니다.
참..저는 중학교 교사입니다.
제가 여래암에 방문해도 될런지요...
많이 바쁘시다는 게시판의 글을 읽었습니다.
꼭 뵙고십습니다. 성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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