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스님 안녕하세요? 창녕에 김준입니다.
처음 내면 탐사를 받고... 솔직히... 신기했지만 신통치 않아 했는데요... 몇주 지난 지금.... 매일 같이 놀라움의 연속을 격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악몽도 없고... 정말 잘자고요.... 자신감도 생기고... 울적했던 기분도 없이... 마음이 너무 편안하고....
그래서 그런지 엉킨 실타래같던 제 삶에.... 실이 하나씩 풀리는 그런 기분이랄까요...
자신감 넘치는 저의 모습에 사람들도 <너 참 좋아 보인다>라는 말을 많이하구요... 좀 변한것 같다라는 말도 많이 합니다.
그런말을 들을때면.. 정말 그런가 싶기도 하고.... 고스란히 사람들에게 소리없이 전해 지나봐요..
요즘 정말 살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활동적으로 변했고.. 적극적이여졌으며.... 잠을 푹 잘수 있어... 행복하다는겁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큰스님을 정말 많이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큰스님의 가르침대로 오늘도 항상 힘차고 씩씩하게 지내겠습니다.
꼭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었습니다.
부끄러워 전화는 못드리겠구요.... 이렇게 글로 몇자 남기는것을 용서해주세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큰스님.
셋째주 주말에 제 사촌 대리고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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