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스님 손기주 입니다.
신문을보고 큰스님을 뵙게 된것이 지금 생각해보면.. 이것도 인연인것인지.... 얼마나 다행이고 행운인지.. 모르겠습니다.
신문을보고 꼭 한번 뵙고 싶단.. 생각이 들어 찾아 뵜었는데.... 여래암에 어쩜 그렇게 마음이 가던지요....
큰스님 은혜 아니였으면... 지금 제가 어떻게 지냈을지 모르겠습니다.
구병시식은 안해도 된다셨지만... 제가 원하여 구병시식까지 하고 나니 마음이 얼마나 가뿐한지....
요즘 제 생활이 많이 바뀌고 안정적으로 돌아왔는지... 모르실겁니다.
하루하루가 즐겁고.. 재미가 있습니다.
활기차고 신나다보니까... 주변 친구들도 제가 변한것 같다며... 다른사람같다고 보기 좋다고 많이 칭찬을 해줍니다.^^
큰스님을 뵙기 7개월전만해도... 삶에 낙이 없었는데...
하루하루가 저에게는 기적 같습니다.
큰스님을 뵙지 않았더라면... 저는 어떻게 살았을지 모릅니다.
이렇게 새 삶을 찾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요즘 아주 많이 무덥지요?
건강유의하시고 조만간 찾아뵈어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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