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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3-28 16:19
사찰의 비정함이여-----
글쓴이 :
장여래
조회 : 1,862
봄이 찿아오는 길목의 어느 사찰에 스님들의 불란함이
이생전에 잘나가든 어느 영가 천도를 봉행하는 분위기이다
마치 사바 중생들의 대사를 방불케한다
아 QQQ 악???? *****>>><<<&&&&&&&
대웅전 마루돌에 불명의 노친네가 쓰러진다
모시고 온듯한 중년의 여인는 부축할려고 혼신의 힘을 써보지만 혼수상태의 노인를 보살피기는 역부족 아우성를 쳐보아도
지나가는 스님도 참배하는 불도들도 무관심이ㅇ여
다행이 멀리서 있든 노보살의 도움으로 겨우 후송이 되였지만
아 이자리가 어디여 절아인가?
여기도 이판사판이구나 두번 다시는 이런 무리들이 살아가는
하우스에는 오지 않으리 자비의 도량이여 이것이 불교인가 형제 자매라 불려주는 그곳이 부렵네
사사불공 처처불상이라드니 그곳는 어디든고''''''''''''
갈 길 몰라하는 중생의 맘는 어디에 있을가
여래같은 여래암의 청신녀 청신남이여
보리떡 한조각의 보시 지묘력을 상기합시다
저모습이 이모습 이모습이 저모습인데
내일는 온화하게 웃을 준비를 합시다
독짓는 내가 아니고 복짓는 내가 되시지 않을래요
이글를 보시는 불자 들이여 자비를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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