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의삼보 하옵고,
정희란 보살님 안녕하세요?
우선 일들이 잘 풀리셨다니 다행 입니다.
그리고 장녀 취업 축하합니다.^^
모든 일은 결과 보다 과정이 더 욱 중요합니다.
일이 잘 풀린 것은 그에 합당한 노력의 산물입니다.
풀리고 막힘은 반복되는 것이니 꾸준하게 노력하세요.
절을 할 때 눈물이 나는 것은 참회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이
교차되면서 업장이 녹아내린 것이니 좋은 일입니다.^^
병원에서 수술을 성공, 건강을 찾았다하여 그 병원을 열심히 드나든 사람 없듯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여 원이 풀리었다 그 절을
열심히 드나들건 없다는 뜻이니 전화든 방문이든 시간 날 때
편안하게 행하세요... 좋은 소식 감하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성불하십시오.
여래암 주지 해조 범산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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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 안녕 하세요? 부천 사는 정희란 보살 합장 3배 올립니다.
>이월 달에 천도제를 지낸 후 이제야 풀리기 시작합니다.^^
>큰딸 취업도 결정되고 대주의 사업도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절에 가서 범산 큰스님! 부처님! 감사합니다. 하며
>108 배를 하는데 눈물이 쏟아져서 혼났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동안 전화한번 못 드리고 찾아뵙지 못한 죄 때문일까요?
>그때 큰스님 말씀이 안 아프면 병원 앞을 지나가면서도 병원
>안 들어 간다하시더니... 제가 그렇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에야 큰스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큰스님 뵐 낫이 없습니다. 용서해주세요.
>나무 지장왕보살 마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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