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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1-30 20:44
[re]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느뇨?
 글쓴이 : 주지범산
조회 : 1,790  
>오늘 내가 빈천하거든 베풀지 않았음을 알며
>자식이 나를 돌보지 않거든 내부모를 편히 모시지 않았음을 알라
>남의 고통 외면하고 악착스레 재물을 모아 자식 줄려 하였거든
>일시에 재가 되어 허망할때 있을 것을 각오하라
>상대는 내 거울이니 그를 통해 나를 봐라
>빈천자 보이거든 나 또한 그와 같이 될 것을 알고 보시하며
>부자를 만났거든 베풀어야 그같이 될것을 알아라
>가진자 보고 질투하지 마라  베풀어서 그렇고
>없는자 비웃지 말라 베풀지 않으면 너 또한 그러리라
>현세의 고통을 내가 지어 내가 받는 것 뿌리지 않고 어찌 거두랴
>부모에게 거름하면 남편자식 절로되고 뿌리가 썩어지면
>남편자식 함께 없다
>단촐하다 좋다마라 다음생에 어디가나  첩첩산골 외딴곳에 외로와서 어찌살며  오손도손 화목한 집 서로 도와 만났느니라
>오래살며 고통보면 부모지천 원인이고
> 불구자식 안았거든 부모불효 과보니라
>내몸이다 내입이다 내마음대로 하였느냐 네몸이 도끼되고 네말이 비수되어 한 맺고 원수 맺어 죽어 다시 만난 곳이 이세상 너의 부부 너의 자식 알겠느냐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느냐 지은 자도 너였었고 받은 자도 너이니라
>오는 고통 달게 받고 좋은 종자 다시 심어 이몸 받았을때 즐겁게 가꾸어라
>짜증내고 원망하면그게 바로 지옥이고 감사하게 받아 내면 서방정토 예 있으니
>마음두고 어디가서 무얼 찾아 헤메는가 열심히 정진하여
>우리 모두 성불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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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높으면 높을수록 계곡도 많고 가는길도 많습니다.
우리 여래께서는 삼계의 대도사이심으로 84,000법문을 설하시여 만중생을 각기 근기에 맞도록 제도해 주시고 계십니다.
항상 부처님 말씀에 귀 기울리시고, 그 가르침따라 수행정진 하시어 참다운 불자 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

- 여래암 주지 범산 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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