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양 안녕하세요?
황금돼지해에 선희보살에게도 복이 두배로 덩쿨체 굴러들어 가길 바래요.
답글 너무 늦어 미안미안...
그날 선희양 보시다싶이 요즘 너무 많은 불자님들을 맞이 하다보니...^^
작년 12월 26일 부터 4일간 4회의 수련을 받았죠?
곧장 잠이들고 숙면을 취한것은 그만큼 수련을 잘 하고 있다는 증거므로 더이상 내면탐사를 받을필요는 없어요.
책은 1주일에 1권씩 읽으세요.
왜냐하면 선희보살의 꿈이 행정고시 합격인데, 국가 고급 공무원 되실분이 고작 1개월에 한권의 책을 읽는건 너무 부족해요. 알았죠!
스님은 감기 한번 앓지 않고 잘지내고 있는데 다 부처님 덕택으로 항상 감사드린답니다.
금년에도 최선을 다해 대학생활 잘 마무리 하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소원 성취 하시고 성불하세요.
방문 감사합니다.
>스님..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헤헤... 너무 늦게 인사드리지요?
>글이란게 읽기는 좋은데 쓰기가 참...어려운것같애요..
>다 마음먹기 나름이라지만... 저는 글쓰는게 왜 이렇게 어렵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어요..
>올해 저의 계획은 작년에 이어 한달에 한권씩 책읽기를 하고 있는데 1년을 잘 지켜서 그런지 올해도 조짐이 좋습니다.
>설에 스님께서 주신 새뱃돈 지갑에 고이고이 1년동안 모시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스님...저 내면탐사 받고 많은 자신감이 붙었는데...
>한번 더 받아야 될까봐요...
>그냥 요즘....맘이 불안하고...좀그래서...
>잠자리 들기전 내면을 하는데....곧 잠이 들어 제대로 안되고 있어요..ㅡㅡ; 내면탐사후 잠은 너무 잘자는것같애요...
>^^ 헤헤...
>스님...올 겨울 감기 안드시고 잘 나셨는지요?
>오늘은 햇볕이 완전 봄날이였어요..
>마음이 너무 좋아요...
>여래암에도 햇볕이 따뜻했는지 모르겠어요..
>항상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글로 인사드려서 죄송해요...
>여래암 스님과 인연을 맺게되어 부처님께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에도 스님 몸 건강하시고, 웃는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
>스님..사랑합니다. ^^
>
>-이선희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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