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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8 13:53
아이때문에 힘듭니다. ㅠㅠ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 임x현보살
조회 : 2,676  
큰스님 저희부부는 1남 1녀를 둔 오십대 후반입니다.
남편은 정년퇴직이 3년 남아 있고, 저는 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데, 저 역시 5년 남아있습니다.
딸 아이는 27세로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어 다행이지만,
아들은 24세인데,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집에서 날마다 스마트폰 게임만 하고 놀면서,
밤이면 치 맥이나 시켜먹고, 삶의 의욕을 잃은 듯합니다.
뿐만 아니라,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악몽에 시달리기도 하며,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부모가 무슨 말을 해도 전혀 반응이 없으며, 가끔 악을 쓰면서 대들기도 합니다.
아들하나 있는 것이 이 모양이니 온 가정이 항상 우울하고 가족 간의 사이도 나빠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아들만 바로 잡을 수만 있다면 어떤 일도 다 하겠습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포항에서 임x현보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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