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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6 11:49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스님을 뵙고싶고 문제도 해결하고 싶습니다. 도와 주십시오.
 글쓴이 : 상담
조회 : 2,895  
안녕하세요. 소개받고 간단히 문의 드려봅니다.
저는 딸이 하나 있는데.. 예민하고 난폭한.. 아들같은 딸이 있습니다. 친구들도 괴롭히고... 술담배도 하고.
남자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집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아무리 야단을 쳐도 말을 듣지 않아서... 너무너무 걱정됩니다. 집을 나가기도 수십번이고.. 잡아 오는거도 수십번이고...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저는 식당에서 일을 하고 있어 아이들 돌볼수가 없습니다. 작년에 우리 부부가 이혼을 한 후 부터 아이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너무 걱정을 하다보니 주변에서 여래암 큰스님을 한번 뵈어보라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삣나가는 아이지만... 제가 이혼하기 전에는 정말 착한 딸이였습니다.
엄마 호강 시켜 주겠다고.. 얼마나 이쁜짓을 많이 했는지.... 이혼이 이렇게 아이에게 큰 상처가 되었는지...
제가 아이를 망쳐버린것 같아 죄책감이 듭니다.
아무리 대화를 시도해봐도...소용이 없습니다.  어떨때는 겁이 나기도 합니다. 방에서 딸아이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욕을 하기도 합니다. 아무도 없고.. 전화를 하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또 어떨때는 벽을 보고 막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럴때는 제가 아이를 막 안고 울지요... 그러면 아이가 저를 보고욕을 막합니다. 그러다가 어떨때는 꾀나 정상적이여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지는 한 5개월 정도 되었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아이를 절에 데려갈 엄두가 안납니다.
먼저 제가 절에가서 스님을 뵈어야 하는지.. 아이랑 같이 가야 하는지... 어떻게 데려가야 하는지....
먼저 상담이 하고 싶은데.. 제가 일을 또 가야해서. 이렇게 몇자 남겨 봅니다.
답장을 주신다면...퇴근후에 집에와서 읽어 보겠습니다.
도와 주십시오..
이전 처럼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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