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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8 08:10
아들과 큰스님을 친견하고 십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글쓴이 : 여래암
조회 : 2,553  
귀의삼보하옵고,
안녕하세요?

말수가 적고 목소리가 작다고 해서 고민할 것은 없습니다.
원래 중요한 말일수록 낮은 목소리로 짧게 말합니다.
말많고 목소리 큰 사람은 텅 빈 사람입니다.

자동차도 값비싼 차는 조용합니다.

걱정마시고 전화주셔서 예약하세요.
 일이 많이 밀려서 9월 중순경 되어야 가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십시오.

    여래암 주지 해조 범산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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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여래암을 알게 되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고2된 아들이 있는데요....아들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 너무 말이 없어서... 걱정입니다. 하루에 몇마디 정도 할뿐입니다.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이야기는 하고 다니는지... 물어보아도 단답형이거나... 답을 않고 방에 들어가 버립니다.
> 학교에서 무슨일이 있나 싶어 걱정이 되어 담임 선생님께 물어도 그냥 늘 조용하다고 하고..
> 친구들한테 물어도 조용하다고 합니다. 집에서 조차 조용하니.... 학교생활이나 친구들과의 생활이 잘 되고 있는지 너무 걱정되고.. 왕따는 당하진 않는지 걱정입니다. 친구들이나. 선생님께 물어보면 걱정말라고는 하는데..
> 말이 너무 없고... 목소리도 작습니다. .... 무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왜 이렇게 말을 안하고 목소리가 작고... 마음에 안드는지....
> 이런 아들을 큰스님께가서 같이 상담을 하고 싶은데....
> 말을 할지...도 의문입니다. 엄마가 부탁하면... 안들어주는 아들이 아니라서... 같이 가는건 걱정이 없는데...
> 휴.... 걱정입니다. 이런 아들과 스님 시간 괜찮으실때 찾아 뵙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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