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 중반으로 직장에서 25년을 근무하고 지난 8월 퇴직 하였습니다.
퇴직을 하다 보니 친목회나 동창회에도 나가기 싫어지고, 사람만나는 것을 자연스럽게 기피하게 되더군요.
거기다가 저는 불교신자인데 아내는 기독교신자입니다.
종교가 같았으면 좋겠다싶어서 아내에게 절에 같이 가자해도 듣지를 않습니다.
저는 죽어도 교회는 가기가 싫고...마누라하나 교화를 못시킨 한심한 사람이라는 생각이들 때면 어딘가 뛰쳐나가고 싶은 생각마저 듭니다.
모든 일에 아내가 전혀 협조를 안 해주다보니 가정도 맨날 시끄럽고 살맛이 나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움 되는 말씀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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