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의 삼보하옵고,
제불보살님의 가피가 불자님댁내에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부처님의 묘리는 삼세의 걸림이나 시방에 구애됨이 없으며 생멸의 한계나 성․쇠 와 장․단을 초월하였으니 신묘의 극치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불도량을 장엄하고 법당을 단청함은 곧 자기자신의 마음을 장엄하는 것이며 나아가 지대한 수행(修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의 성전(聖殿)을 단장하여 세심구도(洗心求道)의 정성을 다하고 번뇌를 제거시키는 것이 불사중 가장 위대한 불사이며, 공덕중 가장 지대한 공덕이 되는것입니다.
이에 여래암에서는 삼세의 인과를 소멸함과 동시에 수행, 정진 도량이자 포교의 새 전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웅전 단청불사의 대 발원을 세웠습니다. 단청불사에 동참함은 우리 생애에 다시 없는 영광이요, 삼재팔난을 소멸하고 무병장수하며 가난과 윤회의 고통을 멸하고 자손이 건강하고 총명하며, 세세생생의 큰 공덕을 짖는 출발의 첫걸음입니다.
이 불사를 원만성취 할 수 있도록 불자님들의 많은 동참을 바라며 또한 이웃에게도 권선하시어 함께 성불 할 수 있도록 발원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