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든지 익숙하지 않고, 처음 해본일에는 많은 의문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찾아오시는 용기만 해도 발전 가능성이 있는 것이며 '내면탐사'를 받는 것는 것은
실로 대단한 용기가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선천적으로 게으른 습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님 앞에서는 날마다 열심히 훈련 하겠다고 굳게 약속해 놓고도
집에가서 몇일 지나면 흐지브지 말아버린 사람도 가끔 있는 것 같습니다.
'내면탐사'는 연습하면 할 수록 자기 자신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얼굴이 좋아진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혈액순환이 잘된다는 증거입니다.
잠자기전에 긴장을 풀어주면 숙면을 취할 수가 있고, 아침 일어나면 기분이 상쾌합니다.
그러면 밥맞도 좋고 자신감에 넘치니까 생활에 변화가 일어난 거죠.
더욱 더 활기찬 삶이 전개 되시길 기대합니다.
장마 철이니 개인 위생수칙 잘 지키셔서 건강한 여름보내시기 바랍니다.
시간 날때 방문하시면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여래암 주지 해조 범산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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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스님..
> 박주현 입니다. 저 기억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먼저 스님께 너무 감사드린다는 인사 먼저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하도 답답하여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래암을 찾아왔다가..
> 스님을 뵙고... 강한 법력에 믿음도 생기고.. 내면탐사를 받게 되었는데...
> 처음에는 왠지.. 웃기고...에이.. 뭐... 지? 하고...집에 돌아가서도 사실.. 의심을 했었습니다.
>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시간이 지날수록... 몸과 마음이 평안하고...
> 뭐라해야 할지.... 모든것이 너무 달라지고... 좋습니다.
> 만나는 사람들도 저보고 얼굴이 좋다 그러고....
> 저의 생활 패턴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 밖에서 운동도 시작했고요... 소심한 저에게 매일 같이 변화를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무엇보다 제가 변하고 싶었는데 이 변화에 큰 깨우침을 주신 스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 요즘 사는게 너무 재미 있습니다. 스님께서 가르쳐주신데로 매일 잠자기전에 하고 있고요....
> 정말 믿기지 않게 모든일이 이루고자하는 제 마음같이 다 된다는것이 좋습니다.
> 점점 자신감이 생기고...
> 스님 처음 뵈었을때 너무 무섭고 그랬는데...
> 제가 스님을 찾아오지 않았더라면.... 이런 변화가 있었을가요....
> 아버지 같고.... 제 마음 터 놓고 이야기하며... 부끄러운 깨달음 얻어갈 수 있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 요즘은 스님 생각을 많이 합니다. ^^
> 남자가 징그럽게.. 왜 이러냐고 하시겠지만.... 하하... 정말 너무 좋습니다.
> 스님 항상 건강하시고... 조만간.. 여래암에 스님 뵈러 가도 되겠지요?
> 장마철이니... 여래암 피해 없으시길 기원하며..
> 혹시 제가 여래암에 도움 드릴일이 있거든.. 꼭 말씀해 주십시오.
> 제가 가는날 무거운 짐같은거 있으면.... 옴겨 놓겠습니다. ^^
> 아직은 소심해서... 그래도 큰 용기 내어 이렇게 글로 감사함을 표합니다.
> 스님.... 건강하십시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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